尹대통령, 오늘도 민생경제 행보…전문가 자문 구해

대통령실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찬 간담회 참석
  • 등록 2024-01-11 오전 6:00:00

    수정 2024-01-11 오전 7:18:0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민생 경제와 관련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송마을 5단지 아파트의 한 집을 방문해 주민의 고충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정오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이 최근 신년사에서 올해 국정운영의 방점을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회복에 찍은 만큼 이날도 국민들의 경제 활동에 대한 정책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중요 정책의 수립을 논의하고 대통령에게 자문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다.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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