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역대급 긴장감

  • 등록 2024-05-02 오후 4:14:59

    수정 2024-05-02 오후 4:14:59

(사진=티빙)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가 첫날부터 본격 추리를 시작하며 몰입을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가 지난 4월 26일 1화를 공개했다. 특히 1화부터 본격적인 추리가 시작되며 추리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1화 공개 당일과 토요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오른 동시에, 시즌1, 2도 티빙 톱 20에 나란히 차트인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번 시즌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송화여고로 전학 간 가운데 전학 첫날 벌어진 양궁부 테러 사건을 파헤치는 빠른 전개로 역대급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여고추리반3’의 남다른 스케일과 디테일이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시즌1, 2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송화여고 등굣길, 생동감 넘치는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교실 풍경, 반장이 안내하는 학교 탐방, 양궁부 기숙사 등 모든 것이 리얼하게 구현돼 몰입을 높였다.

2년 만에 돌아온 ‘여고추리반3’는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여고추리반3’ 2화는 오는 3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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