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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센터(종로구 송월길 2, 돈의문박물관마을 내)에서 ‘나의 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편’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생(1~6학년) 대상으로 4월 21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회차당 1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아이디어 구상부터 키트 활용 제작까지 100분 간 진행(수강료 5000원)된다. 4~11월(8월, 추석연휴 기간 제외) 매달 신청일이 다르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달에 신청기간과 회차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나의 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편’ 운영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센터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확인하거나 서울도시건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건축에 흥미를 느끼고 건축의 기초요소와 공간배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