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혁은 군 제대 후 가수, 배우 활동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배우로서 올 상반기에만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까지 연이어 출연을 하며 연기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민혁은 ‘아직 낫서른’과 ‘오! 주인님’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촬영 시기가 겹치기도 했다. 하지만 각 작품 속 반대되는 캐릭터 성향을 위화감 없이 소화해 냈다. ‘아직 낫서른’에서는 사랑을 알아가는 서툰 서른의 모습을 표현하는가 하면, ‘오! 주인님’ 에서는 외모, 재력, 성격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남 정유진을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민혁은 2010년 ‘괜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넌 내게 반했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상속자들’ ‘딴따라’ ‘병원선’에 이어 ‘아직 낫서른’ 오! 주인님’까지 조연부터 주연까지 차곡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