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는 지난 3일(현지시간) K팝 칼럼 코너 ‘K-타운’을 통해 “엑소, 스포티한 모습이 담긴 ‘러브 미 라잇’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다(EXO Indulge Fan Fantasies With Sports-Themed ‘Love Me Right’ Video)”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엑소의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상세히 소개했다.
빌보드는 “엑소의 신곡 ‘러브 미 라잇’은 기타 선율과 베이스 리듬, 신디사이저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러스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처럼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노래의 풍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래식한 기악법과 일렉트로닉 요소를 알맞게 조절, K팝의 경계선이 없는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대표하는 곡”이라고 호평했다.
지난 3일 출시된 엑소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은 중국에서도 강세다. 중국 바이두 킹 차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을 비롯해 ‘약속(EXO, 2014)’, ‘텐더 러브(TENDER LOVE)’의 한중 버전이 각각 1, 2, 3, 4, 7, 8위 등 새 앨범 수록곡들이 톱10 안에 랭크되며 줄 세우기를 기록하고 있다. ‘러브 미 라잇’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의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도 ‘러브 미 라잇’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중국 대륙 차트 1위,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한국어 부문 차트 1위에 각각 올랐다.
엑소의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도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일간차트 1, 2위에 등극했다. 지난 3일 0시 공개된 새 앨범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신곡 ‘러브 미 라잇’이 9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올킬한 데 이어 4일 발표된 벅스, 지니, 다음뮤직 등 일간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 '몸짱' 유승옥, 슬립만 입고 '여전사' 변신 '男心 저격'
☞ [포토]유승옥, 슬립 차림으로 드러낸 '신이 내린 몸매'
☞ [포토]'신이 내린 몸매' 유승옥, 총을 겨눈 이유는?
☞ [포토]'섹시' 유승옥 '에벌리' 화보…협박이야, 유혹이야?
☞ '미스 맥심' 참가자 정연, 탄력 몸매 드러낸 섹시 페인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