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미디 ‘로마의 휴일’ 8월 개봉

  • 등록 2017-05-12 오후 7:00:23

    수정 2017-05-12 오후 7:00:2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임창정 정상훈 공형진 주연 영화 ‘로마의 휴일’이 올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 ‘츤데레’ 리더 인한, ‘뇌순남’ 형제인 큰형 기주와 막내 두만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나이트클럽 로마의 휴일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다. 임창정 정상훈 공형진이 각각 인한 기주 두만으로 분했다. 임창정은 이번 영화로 ‘창수’에 이어 이덕희 감독과 두 번째 작품 인연을 맺었다.

‘로마의 휴일’은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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