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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피네이션은 20일 공식 SNS 계정에 공지글을 올려 “최근 크러쉬의 허리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전했다.
피네이션은 “크러쉬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크러쉬는 지난달 18~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May I be your May?)를 개최했다. 최근 이효리 모녀가 출연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 ‘트립’(Trip) 가창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