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완전체로 韓 대중문화예술상 참석하나? 팬들 관심 집중

  • 등록 2015-10-20 오후 3:58:15

    수정 2015-10-20 오후 3:58:15

JYJ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JYJ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완전체로 뭉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로 구성된 JYJ는 29일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참석을 추진 중이다. 김준수가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정해지면서 현재 군 복무 중인 박유천 김재중이 합류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 중이고, 김재중은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현재 주최 측은 김준수의 참석이 확정된 후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박유천 김재중이 어떤 식으로 합류할지 방법을 모색 중이다. JYJ 완전체가 참석한다는 가능성이 대두하면서 한국을 넘어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팬들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이날 김준수는 솔로 축하 공연을 준비 중이지만 김재중 박유천은 참석하더라도 군인 신분이라 공연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만화가 드라마작가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사회공헌도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 총 4개의 부문에 걸쳐 30여 명에 대해 시상한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는 시상식 외에도 훈장 수훈자의 업적을 기리는 후배들의 헌정 공연과 여러 분야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축하공연, 한류를 대표하는 K팝 가수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9일 오후 2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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