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이하늬 “3년째 MC, 책임감 강해져”

  • 등록 2017-02-17 오후 2:47:20

    수정 2017-02-17 오후 2:47:20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배우 이하늬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하늬가 ‘겟잇뷰티’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하늬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 제작발표회에서 “3년째 되니까 무게감과 책임감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생각하는 뷰티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재미있게 풀어내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겟잇뷰티’가 클래식한 프로그램이 됐는데, 젊은 느낌을 주면서 정보도 편안하게 전달하고 싶다. 설레기도 하지만 새롭고 더 나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까 싶다. 스스로 도전하는 한 해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겟잇뷰티’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뷰티프로그램이다. MC 이하늬를 비롯해 산다라박, 이세영, 세정 등이 진행을 맡는다. 오는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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