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연습 중 허리 부상… "무대 앉아서 소화" [전문]

  • 등록 2024-06-28 오후 5:16:45

    수정 2024-06-28 오후 5:16:45

엔믹스 해원(사진=JYP)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엔믹스 해원이 허리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8일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원은 오는 29~30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한다.

JYP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JYP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NMIXX 멤버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해원은 6월 29일(토), 30일(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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