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민배우` 故 김인문 `편히 쉬소서`

  • 등록 2011-04-26 오후 5:51:22

    수정 2011-04-26 오후 5:51:22

[이데일리 SPN 권욱 기자] 암으로 별세한 배우 故(고) 김인문의 빈소가 지난 25일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장남 김필수씨에 따르면 김인문은 지난 25일 오후 6시34분 입원 중이던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향년 72세.   고인은 뇌졸중과 방광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으며 6개월여 전부터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호흡이 가빠진 뒤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이며 장지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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