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소년판타지' 위해 곡 선물… "소년들, 비상하길"

  • 등록 2023-05-25 오후 5:12:04

    수정 2023-05-25 오후 5:12:04

(사진=펑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입대 전 ‘소년판타지’ 소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남겼다.

MBC ‘소년판타지’ 프로듀서들이 직접 제작한 세미 파이널곡들이 정식 발매를 앞둔 가운데, ‘뛰어’(RUN)를 프로듀싱한 강승윤의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년판타지’를 통해 강승윤은 ‘뛰어’로 무대를 펼치는 러너즈 팀(김우석·김대희·강이랑·강현우·오현태·금진호·히카루)에게 “너희들을 위해 만든 곡을 주고 싶었다. 비상하길”라고 응원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소년들을 향한 강승윤의 따뜻한 응원과 더불어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프로듀서 4인의 팀원 쟁탈전과 데뷔조를 목표로 살벌한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특히 강승윤은 소년들을 집중 서포트하기 위해 ‘뛰어’의 코러스까지 참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내달 2일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전소연이 작업한 ‘스낵스’, ‘꽉 잡아’, ‘뛰어’, ‘스페이스맨’ 발매를 확정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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