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行 스윙스 "싸이 연락처 수소문했다"

  • 등록 2021-05-22 오후 1:42:24

    수정 2021-05-22 오후 1:42:24

스윙스(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스윙스가 피네이션행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2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이홍기, 스윙스,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는 형님’ 측에 따르면 스윙스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스윙스는 “평소 일면식도 없던 싸이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용기 있게 먼저 연락을 했다”고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피네이션은 가수 싸이가 이끄는 기획사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 헤이즈, 디아크, 페노메코 등이 소속돼 있다. 스윙스는 지난달 피네이션에 합류했다.

녹화 당시 스윙스의 이야기를 듣던 헤이즈는 싸이와 음악 작업을 하면서 당황스러웠던 일화를 소개했으며, 스윙스에게 ‘싸이 대표님’ 대하는 법을 전수해 웃음을 안겼다고 ‘아는형님’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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