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오네요’ 박근형·이민영, 실제서도 훈훈한 부녀

  • 등록 2016-07-25 오후 4:18:10

    수정 2016-07-25 오후 4:18:10

제작사 지담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민영이 극중 아버지인 박근형을 응원했다.

이민영은 지난 24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을 찾아 연극 ‘아버지’를 관람했다. 드라마 제작사 지담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이민영은 공연 팜플릿을 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아침극 ‘사랑이 오네요’(연출 배태섭, 극본 김인강)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민영은 “아버지처럼 존경하는 선배님이 무대에 서시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다”며 “평소 촬영장에서 만나던 자상한 모습과 더불어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님의 모습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고 말했다.

‘사랑이 오네요’는 주중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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