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결별 암시..김지민과 핑크빛 무드?

  • 등록 2013-01-10 오후 5:13:59

    수정 2013-01-10 오후 5:13:59

사진 왼쪽부터 박지선, 김지민, 박영진, 김기리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여자친구와의 결별을 의미하는 듯한 고백을 했다.

김기리는 지난 9일 SBS 러브 FM(103.5Mhz)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결별을 암시했다. 김기리는 스케줄 이후 여자친구 만나러 갈 거냐는 박영진의 유도심문에 “제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저 여자친구 있었던 건 아시죠? 있었는데. 여기까집니다. 여기서 더 얘기 하면 그 분께도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김지민은 “여기서 중요한 건 ‘있었다’는 과거형이다. 과거형”이라며 의혹을 증폭시켰다.

김기리와 김지민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불편한 진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뽀뽀 연기까지 선보이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기리는 “아이템이 많이 고갈된 상태”라며 “이제 뽀뽀정도는 해줘야지 반응이 올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황현희 선배가 우리 보고 키스할 때 되지 않았냐”며 “키스를 하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