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경찰서는 2일 이모(61) 씨가 가수 겸 방송인인 A씨에 대해 돈을 갚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와 A씨가 직접 거래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소인의 주장만으로는 혐의 입증이 어려워 A씨의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한편 A씨의 소속사 측은 "지금 A씨와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전화기를 꺼놓은 상황이"라며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등록 2010-07-02 오후 9:22:55
수정 2010-07-02 오후 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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