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美 빌보드 선정 `21세 이하 아이돌★` 선정

  • 등록 2011-09-28 오후 3:57:12

    수정 2011-09-28 오후 3:57:12

▲ 현아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19)가 `21세 이하 인기 아이돌스타`로 미국 팝음악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27일(현지시간)미국 유명 음악 사이트 빌보드닷컴은 `21세 이하 올해의 `핫`한 아이돌(`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1`)을 선정했고 현아가 1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국 가수가 이 차트에 오른 것은 현아가 처음.

빌보드닷컴은 현아를 `세계적인 K-POP 물결을 이끌 중요한 인물 중 한 명(one of the key faces of the global K-Pop movement)`이라고 봤다. 그리고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 포미닛 래퍼로 활동하기까지 현아의 이력을 소개하며 그의 솔로 활동에도 각별한 의미를 뒀다.   다양한 장르별 주목할만한 아이돌 스타를 꼽은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저스틴 비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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