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공백 깬 네이처, 바이브 '파티룸' 출격

  • 등록 2022-02-08 오후 5:29:36

    수정 2022-02-08 오후 5:29:3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네이처가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펼친다.

8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네이처는 이날 밤 10시 네이버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의 ‘파티룸’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파티룸’은 뮤직 스트리밍과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결합한 서비스로,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네이처는 ‘자체 제작 스페셜 앨범 리뷰’라는 주제로 신보 ‘리카 리카’(RICA RICA)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라이브 무대도 펼친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네이처는 기존에 선보인 곡들과 결이 확연히 다른 신곡을 내세워 활동 중이다.

컴백 전에는 자체 제작 모큐멘터리 ‘네이처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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