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상남자 여진구, 도희 물공포증, 개리지효 손잡고 다이빙 '눈길'

  • 등록 2014-01-26 오후 8:21:20

    수정 2014-01-26 오후 8:21:20

런닝맨 여진구 도희 임시완
런닝맨 여진구 도희 임시완
[티브이데일리 제공] 유재석 여진구가 워터랜드 빅3에서 승리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대세 라이징 스타 여진구 임시완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홍콩 소녀 팬이 보내준 장기알 레이스를 펼쳤다.

첫번째 레이스인 청마 레이스를 마친 멤버들은 워터랜드 빅3에 도전했다. 멤버들이 블롭점프와 공던지기, 다이빙 등을 통해 높이와 거리 등을 측정해 우승 팀을 정하는 게임이었다. 목표 30m를 두고 김종국 임시완, 개리 송지효, 여진구 유재석, 도희 하하, 이광수 지석진 커플이 각축전을 벌였다.

블롭점프에서 8M를 기록한 송지효 개리 커플은 나란히 다이빙대에 올랐다. 개리는 "나 손 잡아주면 안 돼?"라고 했고 송지효는 "뭐가 무서워"라고 하면서도 손을 잡아줬다. 개리와 송지효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뛰어내리기로 했다. 그러나 개리는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했고 "정말 무서워"라고 포기했다.

하하와 도희 커플은 각각 3M, 1M 다이빙을 하며 귀여운 아담커플로 등극했다. 도희는 "물 공포증 극복하러 나온 것 같다"고 말했고 무서워하면서도 1M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 공포증이 있는 김종국은 승리를 위해 능력자다운 점프를 시도했고 임시완도 성공하며 유재석 여진구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를 보며 광수와 지석진 커플은 "올해는 이거 뛰고 베스트커플상 꼭 받자"고 꼬셔 결국 겁쟁이 두 사람은 상을 위해 다이빙을 시도했고 상욕심이 두 사람을 뛰어내리게 했다. 이때 동시에 유재석 여진구가 공던지기에 도전했고, 임시완 김종국은 블롭점프에 도전하며 동시에 3개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이로써 세 팀이 30M 달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미션에 성공한 팀은 유재석 여진구 팀이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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