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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엄용수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엄용수는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동작구에 있는 집에 제작진을 초대했다.
방송에서 그는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을 소개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거실에서 보낸다. 부부가 함께 살면 취침시간에 침실로 가지만 혼자 사는 사람들은 딱히 침실에서 잘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거실 한쪽에는 책들이 가득 진열돼 있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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