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실내 흡연 반성… "스태프에 직접 사과" [전문]

  • 등록 2024-07-09 오후 4:15:59

    수정 2024-07-09 오후 4:15:59

제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 소속사가 간접 흡연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며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니는 해외일정 소화 도중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유튜브 콘텐츠에 담겨 공개돼 논란이 됐다.

제니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OA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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