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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잎선이 자신의 이혼 과정과 관련해 인터넷 등에 유포된 루머에 대해 강한 어조로 이 같이 밝혔다.
박잎선은 13일 이데일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조작된 온갖 루머들로 인해 피해를 봤다. 생일에 너무 큰 사건을 당해서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가서 조사도 받았다”며 “가족에게 피해가 온다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변호사와 협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미 충분한 양을 확보했다”며 “시끄러운 게 싫어서 참는 거다. 밑바닥까지 가야할 수도 있는데 지아, 지욱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어 참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잎선은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이혼했다. 자녀인 지아, 지욱이는 박잎선이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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