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양혜지, 최병찬의 노빠꾸 애정공세 응답할까?

  • 등록 2020-12-07 오후 3:47:49

    수정 2020-12-07 오후 3:47:49

‘라이브온’(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라이브온’에서 양혜지와 최병찬의 심상치 않은 현장이 포착,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연출 김상우, 극본 방유정, 제작 플레이리스트,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꽁냥꽁냥 케미로 미소를 유발하는 지소현(양혜지 분)과 김유신(최병찬 분)의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느껴져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서연고 방송부 차장이자 내신 1.5등급에 빛나는 엄친아 지소현은 5차원 비글남 김유신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받고 있다. 지소현에게 추파를 던지는 남학생들 가운데 김유신은 매일 초콜릿과 음료수를 건네며 좋아하는 마음을 활짝 드러내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소현을 따라 안 가던 도서관을 다니고 점심에 먹었던 돈까스를 또 먹게 되더라도 그녀 앞에서 미소를 잃지 않는 김유신의 순정남 면모는 ‘라이브온’의 깨알 재미를 더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마주하면 멍뭉미(美)를 뿜어내던 지소현과 김유신은 다가올 서연고 축제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을 함께 맞닥뜨린다. 감추고 싶은 모습을 보인 지소현과 낯선 모습을 보고만 김유신 사이에 미묘한 텐션이 예고되는 것이다.

특히 김유신은 손수 만든 꽃다발로 어두워진 지소현의 마음을 밝히는가 하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이벤트로 지소현을 함박웃음 짓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제껏 보지 못한 차갑고 거친 모습의 반전 매력까지 발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과연 지소현은 해피 바이러스 김유신의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축제 날 벌어진 작은 소동은 오는 8일 오후 9시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7세' 김희애, 우아美
  • '쾅' 배터리 공장 불
  • 엄마 나 좀 보세요~
  • 우승 사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