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소녀` 혜리 "CF 개런티 대부분 정산..맥주 CF 욕심"

  • 등록 2016-04-13 오후 3:21:31

    수정 2016-04-13 오후 3:21:31

걸스데이 혜리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이자 탤런트 혜리가 “CF 개런티를 대부분 정산 받았다”고 밝혔다.

혜리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꽃길만 걸으소서 편 녹화에 걸스데이 멤버 유라, 배우 이세영, 최성원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혜리는 “CF 개런티 중 ‘많은 일부’를 정산 받았다”며, “100억 소녀로 불리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혜리는 이어 “탄산음료를 굉장히 좋아해 맥주 CF가 찍고 싶다”며, 소주 CF 표정과 맥주 CF 표정의 차이점을 시범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차세대 CF 퀸’ 혜리의 매력은 14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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