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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마약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김성민을 19일 오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 수정경찰서에 유치장 신세를 지던 김성민은 이날 오전 어두운 표정으로 경찰서를 나서 호송차에 올라탔다. 얼굴은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김성민은 이번 사고 관련 심경을 묻는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김성민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업자로부터 필로폰을 매수했다. 2014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로 마약을 전달받았다. 김성민이 집 근처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 1회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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