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여신’ 유역비, 남심 흔드는 섹시 댄스 ‘봉춤도 청순하게’

  • 등록 2013-12-03 오후 1:21:37

    수정 2013-12-03 오후 1:21:3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제공] 중국의 미녀스타 류이페이(유역비)가 과감한 봉춤(폴 댄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지 매체 텅스타는 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영화 ‘사대명포 2(四大名捕2)’의 시사회에 참석한 류이페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류이페이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우아한 튜브톱 드레스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주연진들이 봉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청순여신으로 불리는 류이페이와 장이옌(강일연)도 봉춤에 도전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남자주인공 덩차오(등초)는 열정적인 댄스로 바지가 찢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이페이와 덩차오가 전편에 이어 주연을 맡은 천지아샹(진가상), 친샤오쩐(진소진) 감독의 3D 무협 판타지 영화 ‘사대명포 2’는 오는 6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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