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코치4명+세미 파이널 진출자 콘서트

▲ `보이스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케이블 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가 콘서트를 준비했다.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백지영 등 코치 4명과 도전자 톱8이 펼치는 스페셜 콘서트가 그것.

Mnet `보이스 코리아 콘서트`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우승자 손승연을 비롯해 파이널 진출자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가 지난 결승 무대에서 선보였던 신곡 무대를 또 다시 부른다. 세미 파이널 진출자 이소정, 강미진, 하예나, 정나현도 오랜만에 무대에 다시 오를 예정이다. 

여기에 4명 코치들이 직접 뽑은 환상의 배틀 라운드 팀 등 `보이스 코리아`의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작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방송에서 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송을 통해 지난 3개월간 참가자들이 보여줬던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다시 회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