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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 제작 영화사 거미·필름트레인)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남쪽으로 튀어’는 오연수가 ‘기막힌 사내들’ 이후 15년 만에 선택한 영화다. 오연수는 이 영화에 끌린 이유로 사회적인 문제들을 통쾌하게 풀어낸 시나리오와 임순례 감독, 배우 김윤석의 참여를 꼽았다. 극 중에서 오연수는 단아해 보이지만 강단 있는 최해갑(김윤석 분)의 아내 안봉희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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