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희애(사진=필름프론트) |
|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쥬얼리의 하주연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사물의 비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희애, 장나라, 선우선, 변우민, 안선영, 이영은, 홍석천, 이상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시사회 전부터 많은 이의 관심사였던 주연배우 정석원의 연인 백지영이 모습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영화 `사물의 비밀`은 스무 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연상연하 커플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서희가 사랑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 찬 40세 여교수 혜정 역을 맡았으며, 정석원이 20세 연하의 매력적인 남자 대학생 우상으로 열연했다. 영화는 오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