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SBS 2부작 드라마 '엄마의 선택' 출연

  • 등록 2014-10-10 오후 2:05:30

    수정 2014-10-10 오후 2:05:30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화영(류화영·21)이 SBS 2부작 드라마 ‘엄마의 선택’에 출연한다.

화영이 ‘엄마의 선택’에서 극 중 사건의 중심인물이자 피해 여학생인 현아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에 대한 엄마(오현경 분)의 모성애를 그린 내용으로 오는 12일 오후 8시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화영은 이승기와 문채원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오늘의 연애’도 함께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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