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4주년' 보아, 10월 단독콘서트 개최

  • 등록 2024-06-28 오후 2:39:41

    수정 2024-06-28 오후 2:39:41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데뷔 24주년’ 가수 보아(BoA)가 오는 10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8일 밝혔다.

보아는 10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을 개최, 보아표 고퀄리티 스테이지로 ‘레전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3월 진행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독보적인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곡 등 보아의 풍성한 디스코그래피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내달 5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서울 공연 이후 추가 개최 지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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