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공공의 적1-1’(이하 강철중)’이 43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철중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노기획 측에 따르면 ‘강철중’은 지난 20일까지 전국 430만4천155명(스크린 수 232개/ 배급사 집계 기준)의 관객을 동원해 ‘추격자’(513만 명)와 ‘쿵푸팬더’(450만 명)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중 3번째로 많은 관객을 끌어 모았다.
홍보사 측은 “현재까지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객석 점유율 30.52%로 ‘핸콕’이나 ‘원티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보다 높은 관객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며 “신작 영화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영화 예매율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철중' 25일만에 400만, 올해 개봉영화 중 최단기간
☞['강철중' 300만 돌파⑤]이문식 유해진 연제욱, '강철중' 빛낸 명품조연
☞['강철중' 300만 돌파④]강우석 감독 인터뷰, "속편 제작해도 되겠죠?"
☞['강철중' 300만 돌파③]'설경구=남자투톱' 흥행불패...남자와 뭉쳐야 산다
☞['강철중' 300만 돌파②]우울한 사회에 던진 통쾌한 웃음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