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한위 “연예인 육아는 다르다? 오해 말 길”

  • 등록 2016-11-23 오전 10:48:18

    수정 2016-11-23 오전 10:48:18

이한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한위가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한위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 기자간담회에서 “두려운 게 있다”며 “연예인 가족들이 많이 나오는데 시청자와 다르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한위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보는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며 “그저 방송을 통해 재밌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아빠본색’은 아빠의 시선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한위를 비롯해 주영훈, 김구라가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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