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스 이판(사진=영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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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주연배우 리스 이판이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롯데몰 김포공항에서 열린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관객을 향해 큰절을 올리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전세계적으로 25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 영화는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과 마주하며 영웅이 돼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3D, IMAX 3D로 제작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