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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미국)=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권상우가 미국에서 영화 `포화속으로`에서 연기에 대해 합격점을 받았다.
권상우는 27일 오후 6시(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팔로알토 내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포화속으로` 시사회에 참석해 첫 공개되는 영화를 현지 관객들과 함께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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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연기한 권상우에 대해 평론가 스콧 폰타스는 “반항적인 눈빛과 담배를 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며 “제임스 딘, 알랭 드롱같은 인상을 주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국전쟁 잠전용사 존 R 스티븐슨도 “담배에 대한 이야기는 완벽한 코멘트”라고 덧붙였다.
`포화속으로`는 한국에서 6월3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되며 6월16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