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측 "공포심 유발 메시지, 자제 부탁" [전문]

  • 등록 2024-06-04 오후 4:24:45

    수정 2024-06-04 오후 4:24:45

아일리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일리원이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4일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어 “메시지 답장 기능 / 라이브 댓글 기능 사용 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이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참고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일리원은 2022년 첫 앨범 ‘러브 인 블룸’을 내고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아일리원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FCENM입니다.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메시지 답장 기능 / 라이브 댓글 기능 사용 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이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참고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의 답장 기능 사용 시 법적으로 금지되는 발송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음란한 부호?문언 또는 심한 욕설

- 아티스트 또는 제3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정보

- 근거 없이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내용의 정보

-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부호?문언

-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기에 혐오스럽고 눈살이 찌푸려지는 모습을 묘사하거나 연상시킬 수 있는 내용의 작성

- 동일 또는 유사한 답장을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송하는 경우

- 법령에 따라 금지되는 사행 행위에 해당하는 정보

- 범죄를 목적으로 하거나 교사 또는 방조하는 내용의 정보

- 기타 법률에 따라 금지되는 내용의 정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