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돌스` 하연, `하의 실종` 아찔 화보 공개

  • 등록 2010-12-15 오후 12:41:28

    수정 2010-12-15 오후 12:55:56

▲ 하연(사진=에스타일)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걸그룹 비돌스(B.Dolls) 멤버 하연이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해 화제다.

하연은 15일 모바일 화보 에스타일(S:Tyle)을 통해 란제리 차림의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머리카락으로 주요 부위만을 살짝 가린 아찔한 모습도 담겼다.

하연은 4인조 걸그룹 비돌스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로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청순하고 가녀린 외모로 특히 사랑받아왔다. 때문에 화보를 접한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하연은 화보를 공개하며 이용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뽑힌 20명에게 자신의 사인이 담긴 비돌스의 앨범 `디스코 타운(Disco Town)`을 선물하기로 한 것.

하연은 비돌스의 멤버로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디스코 타운`으로 활동중이며 케이블채널 XTM `럭키스트라이크 300`에도 출연하고 있다.

하연의 `에스타일` 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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