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th 골든글로브]'마션'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 등록 2016-01-11 오후 12:56:04

    수정 2016-01-11 오후 12:56:04

‘마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마션’은 10일(현지시간) 미국 LA비벌리힐튼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마션’과 함께 ‘조이’ ‘스파이’ ‘빅쇼트’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가 경합을 펼쳤다.

글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 영향력이 아카데미상에도 이어져 아카데미의 전초전으로 불리며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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