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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필름은 “‘일대일’ 주연배우로 마동석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영화는 김기덕 감독이 영화 ‘뫼비우스’ 이후 1년 만에 새롭게 메가폰을 잡는 작품이다. 최근까지 영화 내용을 극비로 한 채 작업을 진행해왔다.
김기덕 감독은 ‘피에타’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영화 ‘일대일’ 역시 오는 5월 열리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출품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에 더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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