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빅토리아 '여전한 미모'

  • 등록 2015-05-19 오전 9:12:50

    수정 2015-05-19 오전 9:12:50

[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임슬옹이 나란히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스타프(BELSTAFF) 매장에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여 싱글 앨범을 발매한 임슬옹은 이날 벨스타프의 아이코닉한 자켓에 바이커 팬츠를 매치하여 터프한 남성미를 한껏 발산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센스를 과시했다. 또한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배우로 완벽 변신한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세련된 블랙 원피스로 그 어느 때보다 럭셔리하고 성숙한 자태를 뽐내 주위 분위기를 압도했다.

벨스타프는 왁스 코팅된 코튼 소재를 처음 생산한 바이커 문화에 근간을 둔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작년 하반기 국내 공식 론칭했으며 이완 맥그리거, 데이비드 베컴, 안젤리나 졸리 등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벨스타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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