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은 지난 5일 첫 방송 된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수하(이종석 분)를 짝사랑하는 고성빈 역할로 첫 인사를 건넸다.
김가은이 맡은 고성빈은 외모부터 말투까지 영락없는 날라리 여고생. 그동안 단아하면서도 통통 튀는 역할을 주로 맡아 온 김가은은 노랗게 염색한 머리에 파격적인 교복 패션을 선보이며 반항기 넘치는 10대 여고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6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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