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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MC몽이 유연한 몸을 자랑했다.
MC몽은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서 `혀로 자신의 팔꿈치 핥기`와 `다리를 들어 머리 뒤로 넘기기` 등을 해내며 신기에 가까운 유연성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경북 봉화·울진편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이 `강한 남자 스페셜`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제한 시간 10분동안 윗몸 일으키기 100번, 장작 패기 20번, 혀로 팔꿈치 핥기, 해먹에서 3회 돌기 등 10개 종목으로 대결을 펼쳤다.
MC몽은 이번에는 다리 들어 머리 뒤로 넘기기 미션에 도전해 가뿐히 성공, 다시 한 번 유연성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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