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만명 돌파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스트레이키즈는 빅뱅과 방탄소년단에 이어 K팝 보이그룹 중 3번째로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팀이 됐다.

이들은 대표곡 ‘神메뉴’(신메뉴)를 비롯해 ‘백 도어’(Back Door), ‘미로’(MIROH), ‘마이 페이스’(My Pace), ‘소리꾼’, ‘매니악’(MANIAC) 등 총 6곡의 뮤직비디오를 억대뷰 반열에 올리며 유튜브상에서 인기를 과시해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미주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애너하임을 비롯해 뉴어크,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등 북미 각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펼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