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신상미 기자]가수 박재범이 스물 넷 유쾌한 청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재범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O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독특한 연예뉴스` (연출 윤경철)에 출연해 자신의 삶과 음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가 인터뷰에서 밝힌 자신의 별명은 `쿨가이`. 박재범은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 가족과 친구들의 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짧게 사는 인생, 즐겁게 사는 것이 좋고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말로 직접 작사한 것에 대해선 “처음 노랫말을 썼을 때는 이게 말이 될까 궁금했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감을 잡아갔다”고 설명했다.
박재범과의 이번 인터뷰는 OBS가 오는 8월1일부터 서울 전역에 송출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재범 외에도 미쓰에이, 에프터스쿨, 티아라, 현아, 엠블랙 등 아이돌 스타 인터뷰가 2주간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