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11일 만에 300만 돌파

  • 등록 2023-12-30 오후 4:23:57

    수정 2023-12-30 오후 4:23:5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영화 ‘노량’이 300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사진=‘노량’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는 개봉 11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무생, 박명훈이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감사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김 감독과 배우들은 밝은 미소로 300만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흥행 순항과 함께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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