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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는 1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 한 대학축제에서 어깨가 없는 튜브톱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가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동생 강승희는 “언니가 은색 튜브톱에 핑크색 스커트를 입자고 해서 그렇게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노래를 부르는 도중 갑자기 교수님들이 시선을 회피하시고 학생들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며 “알고 보니 가슴에 있어야 할 의상이 배꼽에 내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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