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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출연 이후 월드스타로 떠오른 필리핀 소녀 채리스 펨핀코가 감사의 뜻을 전하려 `스타킹` 무대를 다시 찾았다.
펨핀코는 `스타킹`에 모두 3차례(38, 48, 90회)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필리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평범한 소녀였던 펨핀코는 스타킹 출연 동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지면서 미국의 저명한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 쇼에 초대 받았다.
한편 펨펜코의 가창력은 24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