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트로트☆` 박서진, 팬클럽 1200명 녹화참석

  • 등록 2018-04-01 오후 5:19:41

    수정 2018-04-01 오후 5:19:41

박서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서진은 지난 달 31일 열린 KBS1 ‘전국노래자랑’ 동대구편 녹화에 참석해 장구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박서진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0여명의 팬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20여대의 관광버스를 대절, 녹화장을 방문해 박서진을 응원했다. 박서진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대구 시민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1995년생인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다. 최근 신곡 ‘밀어밀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일 방송하는 KBS1 ‘열린음악회’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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