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 성장…“통통한 볼살은 여전해”

  • 등록 2019-05-28 오후 3:04:26

    수정 2019-05-28 오후 3:04:26

(사진=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국민 애칭 ‘야꿍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 군이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한다.

28일 첫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에는 김정태 가족이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을 선보인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꾸밈 없는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그 안에서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프로젝트다.

‘신션한 남편’은 방송 전부터 김정태의 방송 복귀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됐다. 김정태는 지난해 간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건강을 회복한 김정태는 건‘신션한 남편’을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김정태는 고교 시절 만난 30년 지기 아내 전여진, 자신을 똑 닮은 지후-시현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끈 건 김정태의 큰아들 ‘야꿍이’ 김지후 군의 근황이었다. ‘야꿍이’는 뽀얀 피부와 동글동글한 얼굴, 그리고 남다른 리액션으로 육아 프로그램 출연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야꿍이’는 이날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쩍 자란 국민 귀요미 야꿍이의 모습은 28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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