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새 의자왕 남자 7호, 알고보니 힙합가수 시모…관심 UP

  • 등록 2012-05-10 오후 4:08:47

    수정 2012-05-10 오후 4:09:00

▲ 9일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남자 7호 시모(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9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남자 7호가 화제다.

이날 출연한 28기 중 남자 7호는 첫 선택에서 여자 출연자 5명의 선택을 받았다. ‘주먹만한’ 작은 얼굴에 훤칠한 외모로 새로운 ‘의자왕’으로 등극했다.

남자 7호는 힙합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예명은 시모, 본명은 김종휘다. 지난 2월 이데일리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공동 주최로 열린 2012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시모&무드슐라로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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